워크시트 — 첫 아르바이트, 계약서부터

워크시트 중등~고등 ⏱ 25~35분

활동 안내

이 워크시트는 일하는 사람의 권리 — 첫 아르바이트 수업의 3~4단계와 함께 사용합니다. 근로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항목을 직접 채워 보고, 권리가 침해되는 상황에서 무엇이 문제인지, 어디에 도움을 청하면 되는지까지 한 장으로 연습합니다.

소요 시간: 약 25~35분 형태: 개인 작성 → 모둠 비교

이름: ______________ 반: ______________


활동 1. 모의 근로계약서 작성하기

가상의 아르바이트를 하나 정해 아래 계약서의 빈칸을 채워 보세요. (예: 분식집 주말 홀서빙, 편의점 평일 저녁 근무)

다 쓴 뒤, 법적으로 반드시 계약서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항목의 번호 옆 괄호에 ★를 표시하세요.

근로계약서 (모의 작성용)

사업주(사장님) 이름: ______________ / 근로자(나) 이름: ______________

번호항목내용 쓰기★ 표시
1근무 장소( )
2하는 일(업무 내용)( )
3근로시간 (몇 시부터 몇 시까지, 주 며칠)( )
4휴게시간 (언제, 몇 분)( )
5시급시급 __________ 원( )
6임금 지급일매월 ______ 일( )
7임금 지급 방법 (계좌이체/현금 등)( )
8주휴수당 (받는 조건과 금액)( )
사업주 서명: ______________          근로자 서명: ______________

작성한 날짜: 20____년 ____월 ____일

점검 질문 1. 내가 쓴 시급은 최저임금 이상인가요? 수업에서 배운 2026년 기준 최저임금은 시급 10,320원입니다. (최저임금은 해마다 바뀌니, 실제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해 금액을 꼭 확인하세요.)

나의 시급 __________ 원  →  최저임금 이상이다 ( O / X )

점검 질문 2. 계약서는 몇 부를 만들어서 누가 가져야 할까요?

______ 부를 만들어, ______________________ 가 각각 가진다.

활동 2. 이 상황, 괜찮을까? — 시나리오 판단표

수업에서 만난 네 가지 상황입니다. 각각 ‘괜찮다’ 또는 ‘문제다’에 O를 치고, 그렇게 판단한 근거(헌법·법의 기준)를 써 보세요.

시나리오 1. 편의점에서 한 달을 일했는데 사장님이 “다음 달에 줄게”라며 월급을 미룹니다.

판단: 괜찮다 / 문제다

근거가 되는 조항·기준:
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

시나리오 2. 주말마다 빠짐없이 일했는데, 주휴수당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.

판단: 괜찮다 / 문제다

근거가 되는 조항·기준:
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

시나리오 3. “계약서는 나중에 쓰자”며 일부터 시작하자고 합니다.

판단: 괜찮다 / 문제다

근거가 되는 조항·기준:
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

시나리오 4. “오늘만 좀 늦게까지 해 줘”가 매주 반복되어 밤 11시에 끝납니다. (나는 17세입니다.)

판단: 괜찮다 / 문제다

근거가 되는 조항·기준:
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

활동 3. 도움 요청 연락처 정리하기

혼자 끙끙대지 않아도 됩니다. 아래 두 연락처가 각각 어떤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지 정리해 보세요.

연락처어떤 곳인가요?이런 상황일 때 연락한다 (내가 쓰기)
청소년근로권익센터 1644-3119청소년 전용 무료 노동 상담 (카카오톡 상담도 가능)
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임금 체불 등 모든 노동 문제 상담과 신고 안내

함께 챙길 것. 상담이나 진정을 할 때 증거가 되는 것 세 가지를 수업 내용에서 찾아 써 보세요.

1. ______________________
2. ______________________
3. ______________________

활동 4. 한 줄 성찰

오늘 활동에서 알게 된 것 중,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미래의 나에게 가장 해 주고 싶은 말을 한 줄로 적어 보세요.

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

교사용 안내

참고: 학생 답안은 표현이 달라도 핵심 개념이 맞으면 인정하고, 근거를 조항·기준과 연결하도록 지도하세요.

활동 1 — 표의 여덟 항목은 모두 근로계약서에 들어가야 할 핵심 항목입니다. ★ 표시 활동의 목적은 정답 고르기가 아니라 “무엇이 빠지면 위험한지” 토론을 여는 데 있습니다. 특히 근로시간·휴게·임금(구성 항목·계산 방법·지급 방법)은 서면 명시 사항임을 짚어 주세요. 점검 질문 2의 답: 2부를 만들어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1부씩 가진다(근로자에게 반드시 교부).

활동 2 예시 답안

  • 시나리오 1: 문제다. 일한 대가는 정해진 지급일에 받아야 하며, 밀린 월급은 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넣어 받아낼 수 있다. 헌법 제32조가 보장하는 근로의 권리와 근로기준법의 임금 지급 원칙에 어긋난다.
  • 시나리오 2: 문제다. 주휴수당은 조건을 채우면 받아야 하는 수당이지, 사장님이 주면 고마운 것이 아니다.
  • 시나리오 3: 문제다.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써서 한 부를 근로자에게 주어야 한다. 약속이 종이에 없으면 나중에 말이 달라져도 증명하기 어렵다.
  • 시나리오 4: 문제다. 18세 미만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원칙적으로 일을 시킬 수 없고(본인 동의와 고용노동부 인가가 있어야만 예외), 하루 7시간·1주 35시간 한도도 넘기 쉽다. 헌법 제32조의 “연소자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”가 근거.

활동 3 — 증거 예시: 근로계약서, 근무 기록, 대화 캡처. 실제 아르바이트 중이거나 임금 체불을 겪고 있는 학생이 있을 수 있으니, 발표를 강요하지 말고 수업 후 개별 상담 창구(1644-3119)를 조용히 안내해 주세요.

수치 안내 — 최저임금(2026년 기준 시급 10,320원)과 근로기준법 수치는 개정될 수 있으니, 수업 전 최저임금위원회·고용노동부 자료로 그해 기준을 확인하고 진행하세요.

🔗 관련 기본권

제32조 · 근로의 권리 제33조 · 노동3권(근로3권)